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의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출시 1주년을 맞아 그간 쌓아온 기록을 공개하고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쿠키런: 킹덤은 쿠키들의 서사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모험과 전투, 왕국을 꾸미고 성장시키는 플레이가 균형 있게 결합된 캐릭터 수집형 RPG로 작년 1월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출시 후 국내 주요 마켓에서 무료 게임 인기 순위 1위와 게임 매출 순위 2위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고, 하반기부터 해외 메이저 게임 시장으로 영향력을 대폭 확대시킨 결과 일본과 태국, 대만의 주요 마켓 게임 인기 순위 1위, 미국 애플 게임 인기 순위 2위와 매출 순위 3위에 오르는 이례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21년에는 각종 수상 기록도 세웠다. 대표적으로 ▲’2021년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의 일반게임 부문 선정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과 기술창작상 캐릭터 부문 수상 ▲’구글플레이 2021 올해를 빛낸 앱·게임’에서 올해의 베스트 게임 및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 수상 ▲’2021 대한민국콘텐츠대상’에서 해외진출유공 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국내외 이용자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으며 2021년 기준 글로벌 누적 이용자수 3천 8백만 명을 돌파했다. 이용자들은 인게임에서 ▲스토리 모드인 월드 탐험의 스테이지 클리어 35억 회 ▲PvP 모드인 킹덤 아레나 참여 28억 회 ▲길드 토벌전 성공 5천만 회 ▲소원나무에서 소원 들어주기 67억 회 ▲트로피컬 소다 제도 내 섬 점령 2억4천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다채로운 플레이 경험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도 준비했다. 1년간 선보인 총 10개의 타이틀 이미지 퍼즐을 맞추면 크리스탈과 무지개 큐브를 받을 수 있는 ‘1주년 기념 전시회' 이벤트, 오는 2월 1일까지 매일 풍성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1주년 기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쿠키런: 킹덤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1주년을 축하하며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