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NBA 시즌 개막 후 한 달을 맞이해 자사의 NBA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인 NBA 2K22의 두 번째 선수 평가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클레이 톰슨이 없음에도 서부 컨퍼런스 1위를 지켜나가며 리그를 뜨겁게 달군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선수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테판 커리는 종합 97점(+1), 앤드류 위긴스는 종합 81점(+1), 네마냐 벨리차는 종합 79점(+1), 케번 루니는 종합 76점(+2)을 기록했다.

또한 브루클린 네츠의 포워드 케빈 듀란트는 종합 97점(+1),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포인트 가드 자 모란트는 종합 90점(+1), 유타 재즈의 센터 루디 고베어는 종합 90점(+1), 시카고 불스의 가드 및 포워드 더마 드로잔은 종합 89점(+1)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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