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북새통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1'에서는 크래프톤이 100개 부스로 참가했다.

지난 11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모바일 배틀로얄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전시관 디자인 및 구성에 활용했다. 독창적인 미래 세계관과 아이덴티티를 더해 시연대를 마련해 관람객의 게임 경험을 한층 높였다.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게임성과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게임 체험존, 뉴배 MBTI존, 이모트 댄스 챌린지존, 포토존, 굿즈숍 등을 다채롭게 꾸렸다.

일반 관람이 시작되는 18일부터 여러 셀럽과 크리에이터가 ‘뉴배 챌린지 매치’ 및 라이브 토크 등 직접 이벤트 매치를 진행했다. 현장에서의 열기를 온라인에서도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최강전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1’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랜선 응원전도 펼쳤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배틀로얄 장르를 개척한 펍지 스튜디오가 직접 개발한 게임이다. PC, 콘솔 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인 ‘PUBG: 배틀그라운드’의 게임성과 세계관을 계승했으며, 독자적인 콘텐츠 및 차별화된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이다. 전 세계200여 개국에서 17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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