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의 한국 정식 출시 2주년을 기념하는 ‘가장 위험한 2주년, The Deadliest HI2TORY’ 사전예약이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

'에오스 레드'는 지난 19년 8월 28일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되었으며, 정통 MMORPG의 핵심 재미를 구현한 게임성과 개발사 직접 서비스의 장점을 살린 ‘유저 가치 보호 최우선 정책’으로 호평을 받으며, 대규모 마케팅 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순위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정식 출시 2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가장 위험한 2주년, The Deadliest HI2TORY’ 업데이트 및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앞두고 2년 간의 가장 위험한 모험가들의 기록이 담긴 특별 영상을 공개함과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이번 사전예약은 23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화에 실패한 장비를 복구할 수 있는 ‘마룬의 복구 주문서’와 장비 강화에 실패하여도 장비가 파괴되지 않는 ‘비파괴형 강화 주문서’, 그리고 복귀 및 신규 유저를 위한 ‘프리가르드 지원품 상자’ 등의 대규모 혜택을 참여자 모두에게 제공한다.

특히, 비파괴형 강화 주문서인 ‘찬란한 장신구 강화 주문서’는 이번 2주년 사전예약을 통해 처음 공개되는 관계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주년을 기념하여 26일에 진행되는 ‘2nd The RED Awards’를 통해 전 서버 클래스별 경험치 1위 캐릭터를 선정하여 게임 내 최상위 반지인 ‘제왕의 반지’ 실물 순금반지와 트로피를 시상하고, 정식 출시일로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접속한 유저에게는 특별한 칭호와 기념 패키지를 제공한다.

블루포션게임즈는 한국에 이어 '에오스 레드'의 첫 번째 해외 진출 국가인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직접 서비스를 통해 현지 앱스토어와 구글스토어 매출순위 2위를 달성하고,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MMORPG 장르 매출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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