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의 공식 스폰서인 한국맥도날드가 LCK와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맥도날드가 지난 1월 QSR 업계 최초로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한 LCK는 프로 e스포츠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한국 프로리그이다. 맥도날드는 LCK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인기 버거와 스낵으로 구성된 ‘LCK 레전드 스낵팩’을 출시하는 등 e스포츠 팬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맥도날드가 선보이는 LCK 컬래버레이션 굿즈는 티셔츠와 볼캡으로, 맥도날드 로고가 새겨진 후렌치 후라이와 LCK로고를 새겨 넣어 이번 협업을 표현하였다. 특히 티셔츠는 LCK를 상징하는 네이비 배경색에 맥도날드를 상징하는 색상인 노란색 그래픽으로 세련된 매력을 더해 고객과 e스포츠 팬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1차 굿즈인 티셔츠는 오는 7월 22일(목)부터, 2차 굿즈인 볼캡은 7월 29일(수)부터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 맥도날드 세트 메뉴 구매 시 티셔츠 12,900원, 볼캡 9,900원의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세트 1개 당 굿즈 1개 구매가 가능하다. 굿즈 단독 구매 시에는 티셔츠 18,900원, 볼캡 1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LCK 컬래버레이션 굿즈는 전국 맥도날드 매장과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LCK 레전드 스낵팩’에 대한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는 직접 착용하고 소장할 수 있는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맥도날드는 LCK 공식 스폰서로서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흥미롭고 차별화된 활동들을 꾸준히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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