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모바일은 주식회사 세가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고 서비스를 준비 중인 모바일 액션 RPG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LEGENDS ReVIVE)’가 사전예약에 친구를 초대하고 게임 기대평을 남기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는 현재 공식 웹사이트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에 있으며, 사전예약 이벤트의 활성화를 위해 6월 18일부터 게임 런칭 전까지 친구 초대 및 기대평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한 다음, [친구 초대] 메뉴를 클릭, 하단의 [초대 링크 생성] 버튼을 클릭, 생성되는 개인별 링크를 친구 및 지인에게 보내면 된다. 보낸 링크를 통해 친구 및 지인이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친구 초대가 완료된다. 이후 친구 초대 메뉴 옆에 있는 [초대한 친구 확인] 버튼을 클릭해 화면을 캡쳐, 게임 공식 카페에 있는 [기대평 & 친구 초대 인증] 게시판에, 캡쳐 이미지와 함께 ‘북두의 권 LEGENDS ReVIVE’의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평을 함께 등록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구글 기프트 코드 1만원권과 10회 소환 아이템을 증정하는데, 공식 카페 회원 수가 늘어날수록 보상을 받는 인원이 늘어난다. 카페 회원수가 1,000명에 달하면 보상을 받는 인원이 추가 10명 늘어나고, 3,000명이 될 경우는 여기에 또 추가 10명, 5,000명이 넘으면 여기에 추가 20명에게 더 보상이 제공된다.

한편,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는 금일,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의 게임 개발자인 ‘이와모토 코헤이’가 게임 캐릭터 전면 감수 작업에 참여했던 ‘북두의 권’ 원작 만화가 하라 테츠오를 인터뷰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인터뷰는 2019년 일본에서 게임이 출시될 당시 공개된 것으로 한국어로는 처음 공개된다.

인터뷰에는 하라 테츠오가 켄시로와 라오우의 전신 그림을 그리게 된 사연이 소개돼 있으며, 이와모토 코헤이가 하라 테츠오에게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의 게임 플레이 방법을 소개해서 그가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는 모습도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작품의 시대 배경에 대한 이야기와 주제를 게임 속에서 어떻게 이어나가고 있는지 등의 이야기와 게임에 대한 기대소감 등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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