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용자 4000만명...올 연말 신규 콘튼츠 공개

올 연말 유비소프트의 '디비전2'에서 새로운 게임 모드가 나온다.

먼저 유비소프트는 지난 2020년을 되돌아봤다. 유비소프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디비전 프랜차이즈는 4000만 명에 도달했다"며 "작년 3월 워로드 오브 뉴욕 확장팩 출시로 디비전2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가장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틀 업데이트로 시즌(Seasons), 오퍼레이션 아이언 호스(Operation Iron Horse), 더 서밋(The Summit)과 같은 새로운 변화 및 추가가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디비전2의 새로운 콘텐츠와 관련해서도 언급했다. 유비소프트는 Ubisoft Massive와 함께 Ubisoft Bucharest를 포함하는 개발 팀이 새로운 콘텐츠를 주도할 예정이며, 프랜차이즈에 새로운 게임 모드를 도입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게임 모드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개발은 초기 단계고, 적어도 올해 연말이 되어야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이전 시전들이 재진행된다. 그간 놓친 시즌들의 보상과 수집품을 획득 할 수 있는 기회라는 설명이다. 여기에는 예전에 진행된 정규 리그와 글로벌 이벤트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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