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권 기자 (khk@playforum.net) I2021-01-06 16: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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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작으로 승부수 띄운 중소 게임사들 '주목'

엔엑스쓰리게임즈·라이온하트·엔픽셀

엔씨와 넥슨, 넷마블 이른바 '3N'으로 불리는 대형 게임사들이 올해 대작 출시 계획을 연이어 공개한 가운데 퀄리티 높은 신작으로 승부수를 띄우는 중소게임사들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우선 엔엑스쓰리게임즈는 2017년 설립한 MMORPG 전문 개발사다. 지난 2019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열풍을 몰고 온 플레이위드의 '로한M'을 개발했다. 퀄리티 높은 게임을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 12월 중국 자회사와 올해 10월 북미 자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올해는 로한M 성공시킨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유저층을 사로잡을 만한 다수의 MMORPG 개발에 한창이다. 로한M 역시 북미와 남미, 유럽 등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엔엑스쓰리게임즈는 조만간 연내 라인업을 구체적으로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모바일 게임 최초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재영 사단이 설립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을 개발 중이다. '오딘'은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할 예정으로 '3D 스캔'과 '모션 캡쳐' 등 한 차원 높은 기술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의도 면적보다 큰 5개 대륙을 로딩 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심리스 월드로 제작 중인 '오딘'은 진일보한 기술력과 방대한 오픈필드, 자유로운 탐험 요소, 대규모 전투 및 공성전 등을 앞세워 PC와 모바일 MMORPG 장르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엔픽셀 역시 올해 주목되는 게임사 중 하나다. 엔픽셀은 2017년 9월 배봉건, 정현호 공동대표를 주축으로 게임업계의 베테랑들이 모여 설립한 게임 스타트업으로 데뷔작 ‘그랑사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프로젝트S로 알려진 ‘크로노 오디세이’등 다수 AAA급 게임의 자체 개발과 글로벌 퍼블리싱을 통해 종합 게임사의 면모를 갖춰 나간다는 계획이다.

그랑사가는 ▲언리얼 엔진4를 이용한 높은 수준의 그래픽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풀보이스 더빙 ▲수집욕을 자극하는 의인화된 장비가 특징이다.

더불어 3명의 캐릭터를 활용한 태그 협력과 전략의 재미도 더했다.

지난해 명품 배우들이 다수 출연한 '연극의왕' 광고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멀티 플랫폼 MMORPG를 내세운 그랑사가는 1분기 출시를 목표로 담금질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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