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벤트 콘텐츠인 ‘요새전’이 새롭게 오픈했다. 요새전은 다양한 영웅들을 활용해 주어진 맵에서 빠르게 전략을 세워 승패를 가르는 PvP콘텐츠로 짜릿한 승부의 묘미를 더한다. 내년 1월 2일까지 열리는 ‘요새전’은 총 2라운드로 구성되며 1라운드 당 3명씩 총 6명의 영웅을 활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요새전은 7일 단위의 시즌제로 진행되며, 각 시즌이 종료되면 기록 정산을 통해 ‘영웅 컬렉션 카드’, ‘초월의 정수’ 등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인피니티 카드 분해 시스템’도 처음으로 등장했다. 해당 시스템은 최고 레벨까지 도달한 영웅의 인피니티 카드를 분해하여 동료 강화 재료인 ‘가이아의 혼’과 ‘여신의 기억’을 생성할 수 있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데 도움을 준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달 24일까지는 ‘모험가의 쉼터 이벤트’와 ‘호감도 인사 2배 이벤트’가 진행된다. 모험가의 쉼터는 영웅들의 4:4 전투 이벤트가 발생하면 승리 팀을 맞추고 일정량의 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 메달은 ‘쉼터 상점’을 통해 각종 인피니티 카드와 ‘여신의 기억’으로 교환할 수 있다. ‘호감도 인사 2배 이벤트’에서는 호감도 포인트를 모아서 해당 영웅의 인피니티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으로 지속적인 유저 소통과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7년차에 접어든 국내 대표적인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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