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톤소프트(대표 김정성)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소울아크:뉴월드’에서 봉신대 콘텐츠를 확장하고 행운의! 달콤 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봉신대’는 캐릭터의 강함과 공략하는 재미를 주는 도전 콘텐츠로, 기존 130층에서 135층까지 업데이트됐다.

특히 층을 클리어할 때마다 골드 등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130층 이상 층을 최초 클리어 시, 목표 달성을 기념해 명예의 전당에 최초 클리어 유저의 닉네임이 기록된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26일까지 ‘행운의! 달콤 상자 이벤트’가 실시된다. ‘소울아크’만의 차별화 요소인 ‘타운’에서 드릴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 ‘줄무늬 왕사탕’을 얻을 수 있다.

유저들은 획득한 줄무늬 왕사탕을 이용해 이벤트 상점에서 초코막대과자, 스태미나, 블루 크리스탈, SSS 영웅 소환권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기념해 7일간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하면 블루크리스탈, 영웅소환권, 앱선택권, 장신구 소환상자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도 지급한다.

아울러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매일 하루 3번 일정 시간대에 ‘스태미나’ 150개가 접속 보상으로 지급된다.

소울아크에서 최종 성장 요소인 ‘장신구’의 경우 획득 확률을 대폭 상향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장신구 소환 시 SSS등급은 약 5배, SS등급은 약 2.5배 상향되며, 합성 시에 상위 등급의 장신구를 획득할 확률이 상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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