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모드·패스 등 콘텐츠 추가 지속

넥슨의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이 15주년을 맞는 올 여름 ‘찐 업데이트’에서 FPS장르 본연의 재미에 충실하며 순항하고 있다. ‘찐 업데이트’ 1탄 ‘서든패스 2020 시즌3 – HAWK(호크)’는 지속적인 동기 부여와 함께 ‘성장’하는 재미를, 2탄 ‘에이스 모드’는 팀 기반 1대1 승자연전 매치를 통해 짜릿하게 ‘승리’하는 재미를 담아내 이용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서든어택’은 올 여름 PC방 최고 순위 5위, 점유율 5%대를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서든어택’은 성장과 승리를 방해하는 비정상적인 게임 행위는 이용자로 구성된 핵 배심원단 ‘길로틴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에 가깝게 대응 중이다. ‘길로틴 시스템’은 불법 프로그램 사용률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해 이용자가 오롯이 재미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새로운 스토리와 함께 풍성한 보상, ‘서든패스 2020 시즌3 – HAWK(호크)’

‘서든패스’는 성장이라는 재미와 함께 시즌을 거듭할수록 더욱 체계적이고 몰입감 있는 콘텐츠가 되고 있다. 특히, 올 여름 ‘찐 업데이트’ 1탄으로 추가된 ‘서든패스 2020 시즌3 – HAWK(호크)’에는 처음 스토리를 입혔다. 시즌은 ‘서든어택’ 대표 캐릭터이자 반군 세력의 주축인 ‘잔 호크’ 체포 작전에 딸 ‘쥬디스 호크’가 투입되는 것으로 전개되며, 이에 인기 캐릭터 ‘쥬디스 호크’가 새로운 외형과 함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시즌의 핵심 보상도 주인공 ‘쥬디스 호크’에 맞춰졌다. 시즌 동안 최고 60레벨까지인 ‘서든패스’를 성장시키면 ‘쥬디스 호크:진(眞)’ 캐릭터(영구제)와 ‘HAWK(호크)’ 스킨 무기 20종, ‘HAWK(호크)’ 무기 선택권(영구제) 4종을 제공하고, 메인 보상으로는 ‘데저트이글’을 탑재한 방패 무기 ‘이쉴드 호크(E.Shield HAWK)’를 새롭게 선보였다.

스토리와 풍성한 혜택에 힘입어 도입 만 1년을 맞은 ‘서든패스’는 꾸준히 이용자들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으며, 유료 ‘서든패스’를 소지하고 시즌에 참여 중인 이용자들도 첫 시즌 대비 2배 이상 증가 추세에 있다.

◆ 연속 승리하는 짜릿한 쾌감, 팀 기반 1대1 승자연전 매치 ‘에이스 모드’

팀 기반 1대1 승자연전 매치 ‘에이스 모드’는 승리하는 재미에 집중한 콘텐츠다. 이전 매치에서 승리한 플레이어는 남은 체력과 방어력을 유지한 채 다음 매치에 다시 출전하며, 패배할 때까지 플레이를 지속할 수 있다. 각 매치는 적군을 제압하거나 폭탄을 폭파 또는 해체하는 진영이 승리하며, 한쪽 진영의 플레이어가 모두 패배하면 라운드가 종료된다.

‘에이스 모드’는 혼자서 연속으로 승리하거나 부족한 체력, 방어력을 이겨내고 팀을 승리로 이끌 때 쾌감 등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마음껏 개인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전장이 되고 있다. 특히, ‘에이스 모드’ 이용시간 중 40%는 클랜전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업데이트된 콘텐츠 중 클랜전에서의 반응이 가장 높은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개선된 관전 화면은 짜릿한 승부의 순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든다. ‘에이스 모드’는 매치에 참여한 플레이어의 표적, 남은 체력, 장탄 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타격 효과와 수류탄 궤적도 표시돼 더욱 종합적으로 관전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핵 걱정없이 재미에만 집중, 핵 배심원단 ‘길로틴 시스템’

한편, 성장과 승리를 방해하는 비정상적인 게임 행위는 핵 배심원단 ‘길로틴 시스템’으로 적극 대응 중이다. 앞서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2주간 시범 서비스된 ‘길로틴 시스템’은 불법 프로그램 사용률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7월 16일 정식 서비스 이후 자체적으로 진단하는 불법 프로그램 관련 위험도가 서비스 이전 대비 1/4 수준까지 크게 줄어드는 등 이용자가 오롯이 재미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길로틴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는 비정상적인 행위로 의심되는 자를 신고할 수 있고, 배심원단은 신고가 누적된 특정 이용자에 대한 의심 기록, 배틀 로그, 스크린샷 등 사건파일을 검토해 유무죄를 판단한다. 제재 여부는 다수의 배심원 결정에 따르며, 악용 사례를 막고자 허위 신고와 부정확한 판결이 반복되는 이용자, 배심원에게는 게임 이용정지 등 불이익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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