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타(YOSTAR)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하이퍼그리프(Hypergryph)가 개발한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에서 신규 에피소드와 오퍼레이터를 추가한다고 30일 밝혔다.

깊이 있는 세계관과 뛰어난 전략성,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지닌 이 게임은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메인 에피소드 6장 ‘부분괴사’가 공개될 예정이며, 스테이지 5-11 클리어한 유저라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헤드헌팅 ‘열정-팽창-폭발!’이 개방되며, 이를 통해 총 3종의 신규 오퍼레이터 ‘6★블레이즈’ ‘5★그레이스롯’ ‘4★엠브리엘’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7월 21일까지 인기 캐릭터인 ‘슈바르츠’ ‘실버애쉬’ ‘프라마닉스’의 신상 컬렉션 ‘아이스필드 메신저’와 테마 가구 ‘로도스 아일랜드 작업실’이 상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부분괴사’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월 21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도 실시된다. 먼저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총 10일간 출석체크를 완료하면 오퍼레이터 카디건의 신상 컬렉션 ‘가디언 오브 해피니스’와 다양하고 풍성한 인게임 재화를 무료로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오는 14일까지 섬멸 작전을 제외한 모든 이성 소모 스테이지 클리어 시 응급 이성 샘플, 로도스 아일랜드 보급 물자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동안 오퍼레이터 블레이즈, 그레이스롯, 엠브리엘을 활용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경우, 신뢰도 50%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요스타 관계자는 “신규 업데이트가 진행될 때마다, 유저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큰 호응에 감사하다” 며 “안정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명일방주> 신규 에피소드 ‘부분괴사’와 신규 추가 오퍼레이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및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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