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miHoYo Limited)는 자사가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의 파이널 비공개 테스트를 7월 2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이널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4(PS4), PC,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의 유저들이 함께 만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원신’은 거대한 판타지 대륙 티바트를 배경으로 생동감 넘치는 오픈월드와 원소의 상호 작용을 기반으로 한 전투시스템과 매력적인 스토리가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신비로운 ‘여행자’가 되어 잃어버린 가족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며, 티바트 대륙의 비밀을 밝혀낼 예정이다.

파이널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티바트의 몬드성과 리월항에서 신비한 생물체와의 만남과 치열한 교전을 펼칠 수 있으며,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와 숨겨진 보물들이 가득한 판타지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또한 4 명의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전투 스타일과 원소 능력으로 제각기 다른 환경에서 대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투에서 캐릭터를 변경해 다양한 방식의 콤보나 강력한 연쇄 반응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미호요는 이번 파이널 비공개 테스트에서 ‘원신’의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을 최초로 공개하며, 모든 유저들은 최대 4명으로 팀을 구성해 몬스터를 사냥하고 던전에 진입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