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기자 (kdw@playforum.net) I2020-03-31 19: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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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게임업계 연봉킹은 배재현 엔씨 부사장 162억원

김택진 대표는 94억원, 넥슨 오웬 마호니 대표는 86억원

작년 게임업계 최고 연봉은 엔씨소프트 배재현 부사장이 차지했다.

30일 각사 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배재현 부사장은 162억3700만원을 받았다. 배 부사장은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에 143억6300만 원을 벌었다.

이어 김택진 엔씨 대표는 지난해 급여 18억4700만원, 상여금 75억8600만원 등 94억5000만 원을 수령했다. 2018년에 비해 약 32% 감소했다. 회사 영업이익이 35%가 줄어든 것이 반영됐다는 게 엔씨 측의 설명이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13억 8600만 원을 받으며 2018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이어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1억8700만 원을 수령했다. 

오웬 마호니 넥슨재팬 대표는 총 7억5700만 엔(약 85억 3500만원)을 기록했다. 오웬 마호니 대표 연봉은 급여 1억1200만엔, 상여 1억4100만엔, 스톡옵션 5억400만엔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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