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권 기자 (khk@playforum.net) I2020-02-24 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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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모바일 MMORPG 대전 개시

R5, 사전 다운로드 돌입...선점 효과 누릴까

올 상반기 모바일 MMORPG 신작 경쟁이 치열한 양상으로 치닫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주게임즈코리아에서 오는 25일 서비스할 예정인 'R5'가 신호탄을 쐈다.

24일 유주게임즈코리아에 따르면 퍼펙트월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R5'가 사전 다운로드에 돌입했다. R5는 중국 유명 지식재산권(IP)인 '신마대륙'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레이드5'라는 뜻을 지닌 R5는 플레이어와 보스, 길드, 진영, 서버 등에서 펼쳐지는 5종의 레이드가 특징이다.

중국 특유의 높은 개발력도 엿보인다. 정통 MMORPG 특성을 간직하며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것에서 나아가 연인과 사제, 길드로 규모가 커지는 커뮤니티 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특히 자유로운 전직 시스템과 직업별 100여종 스킬을 무장하는 동시에 쟁탈전 등에서 플레이어들의 과금 격차도 줄였다. 비교적 짧은 시간에 전직이 가능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플레이 타임을 빠른 속도 육성으로 돌파하는 노림수도 돋보인다. 아울러 전략적 깊이와 수준 높은 컨트롤이 요구되는 소규모 전투부터 레이드와 쟁탈전 등 규모가 확장되는 구간에서 촘촘하게 콘텐츠를 배치하면서 이용자들의 참여율과 재미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 같은 게임성에 R5는 사전예약 진행 한 달만에 70만 명을 끌어모으는 등 흥행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이에 유주게임즈코리아는 인기 배우인 전광렬과 김슬기, 장광 등이 출연하는 두 번째 에피소드 영상과 블레이저, 메카제로, 레이븐 등 2차 직업 공개하는 등 예비 유저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R5를 비롯해 A3:스틸얼라이브, 테라 히어로, 블레스 모바일 등 대형 IP로 무장한 신작들이 연이어 출시를 예고하면서 상반기 모바일 MMORPG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는 양상"이라며 "이 가운데 가장 먼저 신호탄을 쏜 R5가 선점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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