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신규 영웅 ‘엘레나’와 엘레나의 서브스토리를 업데이트 했다고 6일 밝혔다. 

신규 영웅 엘레나는 냉기 속성의 정령사 영웅으로 적의 전체 공격에 대항해 아군을 보호하는데 특화되어 있는 서포트형 영웅이다. 아군 전체에 무적과 저항력 증가 효과를 부여할 수 있으며 적 전체 공격의 피해량을 줄이고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스킬도 보유하고 있어 팀의 생존력을 크게 향상 시킬 수 있다.

엘레나와 함께 엘레나의 서브 스토리 ‘찬란한 별의 이면’도 오픈된다. 이번 스토리에서는 억울하게 밀수 혐의를 받고 아킨 유배지에 감금된 상인들을 위해 고군 분투하는 콘스텔라의 대사제 ‘엘레나’의 활약을 플레이 해볼 수 있다. 서브 스토리를 클리어 하면 머라고라 씨앗, 성약의 책갈피, 엘레나 관련 전설 및 희귀 촉매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