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miHoYo Limited)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9’ 부스에 1만여명이 몰리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스타 2019’ 미호요 부스에는 한국에서 최초로 신작 ‘원신’을 PC와 모바일 등 멀티플랫폼으로 공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붕괴3rd’의 PC 버전 시연대에도 신작을 체험하기 위해 많은 인파들이 몰렸으며, 미호요의 CI 색상을 기반으로 한 부스 디자인은 시선을 사로잡으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유도했다.

이와 함께 퀴즈 이벤트, 미니 게임 이벤트, 붕괴3rd 토너먼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메인 무대에서 진행되었으며, 풍성한 선물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붕괴3rd’ 공식 굿즈존 판매된 ‘검은장미 피규어’, ‘타이탄 기갑 프라모델’ 등 신규 굿즈는 완판 되었으며, 한정 100개 럭키박스 역시 1시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밖에 ‘이치의 율자’, ‘창기사 월혼’, ‘야에 사쿠라 치파오’, ‘테레사 신은송가’ 등 ‘붕괴3rd’의 인기 캐릭터 코스프레가 진행된 포토존에는 사진을 찍기 위한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미호요 관계자는 “‘지스타 2019’에서 정말 많은 유저분들의 애정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저분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서비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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