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시연과 코스프레 이벤트 등 재미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에서 IGG가 신작 공개와 다양한 이벤트로 방문객을 사로잡았다.

IGG는 로드모바일, 캐슬크래시 등으로 유명한 게임사다. 특히 로드모바일은 한국에서 서비스된지 4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 지스타에서는 신작 '갤럭시 모바일'도 첫선을 보였다.

이번 행사장에서 최초 공개된 우주 배경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갤럭시 모바일'은 정교한 함대 커스텀마이징과 광활한 우주를 섬세하게 그려낸 그래픽,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메인 무대 뒷편에 마련된 시연대는 글로벌 약 2억9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로드모바일'과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된 '갤럭시 모바일' 시연이 가능해 이를 체험하고자 하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IGG 메인 부스에서는 문가경과 유다연 등 유명 레이싱 모델들이 참가하는 코스프레를 비롯한 유명 크리에이터 3명이 무대 행사를 진행하는 등 알차게 꾸려졌다. 

아울러 미니게임을 통한 IGG 패션 백팩과 열쇠고리, 머그컵 등 다양한 굿즈를 제공하며 유저들과 다양하게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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