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약 200억원...초반 순항

모바일 FPS 게임 '콜오브듀티 모바일'이 출시 첫 주에 1억회 이상 다운로드가 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지난 10월 1일 출시한 '콜오브듀티 모바일'은 글로벌에서 1억회 이상 다운로드 됐다. 이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포트나이트가 세운 약 2천만 건보다 크게 앞서는 기록이며, 매출에서도 1770만 달러(약 207억 원) 기록하며, 무서운 초반 기세를 보이고 있다.

콜오브듀티: 모바일은 '콜오브듀티’ 시리즈의 맵, 모드, 무기, 캐릭터를 모바일에서 실감나는 1인칭 액션으로 구현한 인기 게임이다.

이 게임은 액티비전 퍼블리싱과 협력해 텐센트게임즈 산하 티미스튜디오가 개발했으며, 물리 기반 렌더링(PBR, Physically-Based Rendering)과 HDR(High-Dynamic Range) 등 첨단 기술을 사용해 플레이어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누크타운, 크래시, 하이잭 등 시리즈의 독특한 맵에서 팀 데스매치, 수색 및 파괴, 프리 포 올 등 인기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로 콜 오브 듀티의 유동적인 일대일 1인칭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이어 배틀로얄 모드를 포함해, 콜 오브 듀티® 유니버스의 거친 지형과 지역에 기반한 독특한 맵에서 대규모의 배틀로얄 생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