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류완친)는 텐센트(Tencent)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세인트 세이야 : 각성’의 사전예약 시작 2주 만에 사전예약자 70만 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원작의 ‘성의(聖衣)’ 등 참신한 설정을 그대로 모바일게임에 구현해, 3040시대의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최근 공개된 인기 세인트 일러스트와 공식카페에 소개된 인게임 영상을 통해 출시를 기다리는 유저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세인트 세이야 : 각성’은 CG와 화려한 3D 그래픽으로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완벽하게 재현했으며, 다양한 별자리의 콘셉에 맞게 제작된 매력적인 성의는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공격 속도에 따라 진행되는 턴제 시스템과 캐릭터 고유의 스킬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는 게임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세인트 세이야 : 각성’ 사전예약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별도의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인트 세이야 : 각성’의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배틀슈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생년월일을 입력 후, 추천받은 배틀슈트를 SNS에 공유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 골드바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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