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김진수)가 '킹스레이드'의 신규 콘텐츠 '소울웨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소울웨폰'은 그 동안 영웅들의 고유 무기로 사랑받았던 전용무기의 각성 콘텐츠로, 무기 시스템뿐 아니라 소울웨폰을 관리하는 '왕의 성소', 관련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신왕의 시련', 무한 전투가 이뤄지는 '이클립스'와 같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스테이지 6-21 클리어 시 나타나는 '불멸의 신왕 카인'의 스토리를 통해 '소울웨폰' 콘텐츠가 오픈된다. 카인의 스토리를 모두 클리어 하면 신왕의 신전이 열리며, 이곳을 통해 신규 콘텐츠인 소울웨폰, 신왕의 시련, 이클립스를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소울웨폰은 전용무기의 각성 여부와 관계없이 전용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해방시킬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소울웨폰은 제인, 테오, 라우디아, 아네트, 라이아스 등 총 20 종이며, '신왕의 시련’과 영혼 감정 콘텐츠에서 획득 가능한 영혼석을 통해 전용무기를 소울웨폰으로 해방할 수 있다. 소울웨폰은 기존의 전용무기 능력 외 추가 능력치와 영웅의 특색에 맞는 각각의 고유 스킬을 발휘한다. 

이와함께 신왕의 신전의 주인 '불멸의 신왕 카인'이 새로운 NPC 영웅으로 등장한다. 카인은 물리 속성의 마법사 클래스로, 뛰어난 전투능력 뿐 아니라 아군의 회복과 방어력 상승 스킬도 보유한 진정한 사막의 왕이다. 

또한 '카인'은 ‘신왕의 신전’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 하면 누구나 획득할 수 있으며, 보유시 무한 전투가 펼쳐지는 이클립스에서 아군 전체의 공격력이 20% 증가하는 효과를 지녔다. 

베스파는 총 14일간 꾸준히 '킹스레이드'에 접속하면 랜덤 전용 무기 쿠폰, 신왕의 시련 입장권, 미지의 영혼조각, 랜덤 영혼석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며, 보상받은 영혼석을 이용해 게임을 즐기는 누구나 '소울웨폰'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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