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 게임 ‘쌍삼국지’가 국내 출시를 위한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다.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신작 모바일 RPG ‘쌍삼국지’ 오는 19일 출시를 확정하고, 하루 앞선 18일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쌍삼국지’는 中 국민 보드 게임으로 손꼽히는 삼국살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만큼 뛰어난 게임성과 장수들의 화려한 협공 스킬이 돋보이는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을 앞세워 사전등록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쌍삼국지’는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우선, 친구와 함께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 상품권, 메가박스 영화 관람권, 에어팟2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하고, 게임 내에서 환상적인 협공 스킬을 선사할 장수 조합을 선택, 내가 선택한 한 쌍의 장수들이 가장 많은 표를 받으면 선물을 준다.

또한, 홍보모델로 선정된 박준규, 이원종 두 명품 배우가 환상 케미를 선보이는 CF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쌍삼국지’는 정식 서비스에 맞춰 신청만해도 매달 일정 금액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쌍멤버십을 필두로 이용자들에게 여러가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20레벨, 30레벨 등 일정 레벨을 달성하면, 복권을 지급하고 결과에 따라 치킨, 커피 등 총 7,770만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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