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엔터테인먼트(대표 권명자)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액션 RPG ‘골든나이츠 유니버스’에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출시된 ‘골든나이츠 유니버스’는 출시 4일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게임 1위를 달성했으며,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운영 정책으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 역시 유저들의 편의성을 배려하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추가하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고속 자동 제련모드를 추가하고, PvP와 아레나 정산 중에는 방어 덱이 변경되지 않도록 수정해 유저들의 불편함을 최소화시켰다.

또한 절전모드에도 남은 재화가 표시되고 공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핫타임 정보 기능을 추가해 중요한 정보들을 놓치지 않도록 배려했다.

이와 함께 5성 영웅 소환 확률과 심연의 문, 차원의 균열 등의 지역에서 6성 장비 드랍률을 상향 조정해 혜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신규 5성 영웅 아르테를 추가하고 캐릭터 밸런스를 변경해 새로운 전략 전투가 가능해졌으며, 일일 미션, 탐험모드 등에서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재화인 게임골드도 추가되었다.

이 밖에 채팅창 중복 노출과 인벤토리 표기 오류 등 유저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정하는 등 플레이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유저에게9월 5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5성 영웅소환서와 에너지 1000개, 빛의 정수 200개를 선물한다.

이에 더해 보물상자를 열어서 나오는 알파벳을 모아 9월에 어울리는 단어를 만들거나 가을맞이 이벤트 퀘스트를 달성하면 아이템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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