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정우진)과 핀란드 개발사 크리티컬 포스(대표 사미엠 톨로넨)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FPS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가 오늘부터 사흘간 아시아 지역 CBT(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는 슈팅 장르 본연의 재미에 집중한 3D 1인칭 슈팅(FPS) 게임으로 2015년에 출시해 글로벌 5천만 다운로드를 기록, 전 세계인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티컬 옵스'의 아시아판 신규 버전이다. 

이번 CBT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사흘간 진행하며, 매일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4시간 동안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아시아 이용자를 타겟으로 한 만큼 한국과 일본 그리고 인도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다양하고 푸짐한 이벤트들이 마련됐다.

NHN 관계자는 “첫 비공개테스트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의 반응과 의견을 수렴해, 연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며 “아시아 이용자 감성에 맞는 게임성과 콘텐츠를 지속 발굴, 향후 e스포츠와의 접목 역시 진지하게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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