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은 모바일 MMORPG ‘미르의전설2 리부트’에서 메인 퀘스트 및 개인 보스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는 가을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메인 시나리오와 함께 200레벨 이후 메인 퀘스트가 업데이트되고, 8환 천룡 장비를 얻을 수 있는 180레벨 개인보스 미루악마가 등장한다. 아울러, 무한지옥, 환영신전 등 던전 난이도가 추가되고, 펫과 탈 것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펫 장비와 5레벨 장신구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미르의전설2 리부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180레벨 개인보스 입장 시 사용할 수 있는 본국통로 입장권, 연금술석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미르의전설2 리부트’는 2000년대 초반 큰 인기를 끌었던 PC 온라인 게임 미르의전설2 핵심 콘텐츠를 기반으로 제작된 3D MMORPG로 30, 40대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서비스 순항 중이다. 게이머들은 ‘미르의전설2 리부트’에서 필드 PK는 물론, 복수 시스템, 보스 몬스터 협동 사냥, 대규모 공성전 등 다양하면서도 짜릿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게임 내 자유로운 시장 경제 구현을 위해 경매장과 함께 유저 간 일대일 거래 시스템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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