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이 첫 대규모 업데이트로 최강 길드를 가리는 타운공방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타운공방전은 로한 온라인에서도 첫 손에 꼽히는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로서, 모바일 환경에 맞춰 보다 진화된 형태로 도입되었다. 로한M의 타운공방전은 필드에서 진행하는 로한의 길드 대 길드 전투 시스템이다. 전투 방식은 점령전 시각이 되면 등장하는 각종 점령전 전용 몬스터 사냥과 적 길드원 처치를 통해 높은 포인트를 획득한 길드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가장 높은 포인트를 얻은 길드가 해당 필드에서 1주일간 몬스터 처치시 습득되는 재화의 일부를 세금으로 징수 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긴다. 

타운공방전은 7레벨 이상의 길드에 속한 유저가 해당 길드를 통해 전투 참여가 가능하며, 매주 금요일 저녁 9시부터 30분간 전투가 진행된다. 1위 길드는 서버 내 세금 외에도 점령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주어질 예정이다. 플레이위드는 이번 타운공방전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각 서버 내 첫 타운공방전 승리 길드의 길드마스터에게 40,000루비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플레이위드는 타운공방전의 각종 전투 데이터 기반으로 전투 밸런스를 진행하여, 이어 MMORPG 최고 콘텐츠 중 하나인 공성전도 준비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타운공방전에서 로한M 특유 길드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이어 공성전 외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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