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허그는 리얼 판타지 MMORPG '다크스톰'을 이번달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다크스톰은 화려한 중세풍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MMORPG로 스타일리쉬한 타격감이 강조된 작품이다. 탄탄한 판타지 세계관과 영화를 방불케하는 그래픽은 새로운 세계로 유저들을 끌어당길 전망이다. 특히 육지뿐만 아니라 해상에서 펼쳐지는 웅장한 전투는 진정한 MMORPG 모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기괴한 보스들과의 전투는 몰입감과 긴장감을 극대화시킬 전망이다. 또한 보스가 드랍한 아이템을 게임 내에서 실시간으로 판매하는 '경매 시스템'도 준비됐다. 이 외에도 용병과 펫, 탑승물 등 동료들은 다양한 능력치 버프를 부여하는 동시에 동반자 역할로 유저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린 것으로 기대된다. 

위드허그의 관계자는 "다크스톰은 하이퀄리티 MMORPG에 목마른 유저들의 눈높이에 맞춘 격이 다른 게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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