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모바일 게임 데스니티 차일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브라운더스트에서 데스티니 차일드의 인기 캐릭터 ‘다비’, ‘드미테르’, ‘바리’ 3종의 신규 코스튬을 만나볼 수 있다.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기념 이벤트를 통해 콜라보레이션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특별 미션을 수행 시 브라운더스트에서는 용병을 획득할 수 있는 ‘전설계약서’와 ‘고급계약서’를, 데스티니 차일드 에서는 ‘5성 콜라보 한정 소울카르타’, ‘11연속 차일드 소환권’등 푸짐한 보상이 주어진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과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가 공동 개발한 내러티브 캐릭터 수집형 RPG 이다.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김형태 대표를 비롯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제작한 500여 종의 매력적인 캐릭터가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라이브 2D기술을 통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다양한 캐릭터들과 이들이 가진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