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권 기자 (khk@playforum.net) I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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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T 앞둔 '바람의나라: 연', "오픈 시점 최고 레벨 99...승급 시스템 존재"

"모바일 버전 만의 오리지널 스킬 구현"

넥슨의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이 다음달 21일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앞둔 가운데 개발자 노트가 공개됐다.

17일 '바람의나라: 연' 공식 카페에서 이태성 슈퍼캣 디렉터는 "슈퍼캣이라는 개발사를 창업할 당시 우리 멤버들은 흔히 말하는 '바람의나라'의 유저이자 팬이었다"며 "바람의나라를 모바일로 만든다는 것은 꿈 같고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람의나라'라는 세계 최장수 PC 온라인 게임의 모바일 재탄생, '바람의나라:연'도 오랜 기간 사랑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발자 노트에서는 '바람의나라: 연'의 기본적인 정보가 공개됐다. 개발자 노트에 따르면 가장 큰 변화는 '가로 모드 지원'이다. 사냥과 파티 등 컨트롤 중심 게임 플레이는 가로 모드, 채팅 등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는 세로 모드가 강점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성 디렉터는 "세로 모드 역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어느 모드에서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자동 사냥 시스템은 몬스터 추적 이동과 기술 사용, 회복약 사용 등 기본적인 전투를 지원하도록 구현됐다. 오픈 시기에는 99레벨이 최고 레벨이며, 승급 시스템도 존재해 팔괘 등 승급 재물 획득을 위한 치열한 전투도 예상된다. 

'체류'는 '바람의나라: 연'에서 적합한 시스템이 아니라고 판단해 제외됐다. 원작 기술을 최대한 재현한 동시에 '바람의나라: 연' 만의 오리지널 직업 기술 추가를 비롯해 모바일 환경에 맞게 리뉴얼을 진행했다는 게 이 디렉터의 설명이다.

지역은 오픈 시점 기준 국내성과 부여성, 12지신의 유적이 공개된다. 추후 원작과 같은 흐름의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북방대초원 등 구체적인 지역 추가 계획도 밝혔다.

아울러 세시마을 이벤트와 고래 잡기, 남북 무한 대전 등 원작의 이벤트도 구현된다. 이 디렉터는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추억하는 이벤트들을 빨리 여러분들께 선보이고 같이 경험하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바람의나라: 연'은 넥슨의 대표 PC 온라인 게임 '바람의나라' IP(지식재산권) 기반 개발된 모바일 게임이다. 

평민과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의 직업을 선택해 '바람의나라: 연'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즐기는 동시에 원작의 맵과 캐릭터, 몬스터 등 그래픽 재구현과 풍성한 애니메이션, 마을의 반응형 오브젝트가 특징이다. 

또한 사람과 사람 간의 만남, 채팅, 파티 플레이, 문파 등 온라인 게임 핵심적인 커뮤니티 시스템을 극대화시켰다. 

더불어 국내성과 부여성, 12지신의 유적을 시작으로 레이드 2종, 문파, 무한장, 요일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들도 마련됐으며, 수많은 플레이어가 모이는 신수 쟁탈전과 공성전 등 추가도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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