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NHN·닌텐도 공동 개발...관심 고조

라인 주식회사와 NHN, 닌텐도가 공동 개발 및 운영하는 모바일 퍼즐 게임 '닥터 마리오 월드'가 오는 7월 10일 출시를 앞둔 가운데 18일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닥터 마리오 월드'는 빨강, 파랑, 노랑 캡슐을 사용해 같은 색상의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퍼즐 게임이다. 지난 1990년 패미컴에서 출시된 원작은 쉬운 조작법과 전략 사용으로 인기를 끌었다.

같은 IP(지식재산권)를 통해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되는 '닥터 마리오 월드'는 스테이지 클리어 모드, 전 세계 사용자와 대전을 펼치는 VS모드 등이 존재한다. 또한 캐릭터는 각각 다른 능력을 가진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 게이지에서 탭할 시 발동된다.

오는 7월 10일 한국과 미국, 일본을 포함한 59개 국에 서비스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중국어(번체/간체) 등 총 9개 언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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