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 영상 공개...원소 다루는 AD 암살형 캐릭터 전망

리그오브레전드 145번째 신규 챔피언이 모습을 드러냈다.

라이엇게임즈는 7일 자사 SNS 채널에 신규 챔피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27초 분량으로 원소의 여왕 '키아나'가 등장해 원형의 칼날을 다루고 있다.

이 외에 신규 챔피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저들은 라이엇이 지난 4월 챔피언 업데이트 현황에서 언급한 AD 기반 기동형 캐릭터가 유력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라이엇의 한 테스터가 SNS을 통해 "키아나는 재미있는 암살자 캐릭터"라고 밝혀 아칼리나 제드 등과 비슷한 플레이 모습일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앞서 공개된 144번째 챔피언은 마법 고양이 '유미'다. 지난달 15일에 등장한 유미는 관문의 서와 함께 사라진 주인 '노라'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또한 다른 참피언에 밀착해 스킬 효과를 공유하는 새로운 특징으로 플레이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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