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 게임즈는 ‘레드 데드 온라인 (RED DEAD ONLINE)’에서 신규 임무 유형과 새로운 캐릭터들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주부터 레드 데드 리뎀션2(Red Dead Redemption 2)스토리 모드의 캐릭터가 추가되며, 앰버리노의 애들러 목장으로 가거나 총잡이 블랙 벨을 만나 신규 유랑모드 임무를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기회의 땅 임무와 유랑 모드 임무, 결전 모드, 경주와 유랑 모드 이벤트에서 보상으로 RDO달러와 금괴를 25% 추가로 얻을 수 있다.

갱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다양한 혜택도 마련된다. 갱단 전체가 유랑 모드 임무나 경쟁 도전, 결전 시리즈에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까지 갱단과 함께 플레이하면 보너스로 금괴 5개와 RDO 달러, XP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윌러, 로슨&Co. 상품 책자에도 웨스콧 스커트, 발데스 조끼, 시타델 부츠와 한정판 격자무늬 캡 등의 아이템이 새롭게 추가된다.

PlayStation 4 플레이어는 얼리 액세스 콘텐츠로 신규 결전 모드인 ‘무조건 맞춰라: 고대의 토마호크’, ‘최후의 생존자’를 즐길 수 있으며, 펄리노 안달루시아 말과 새로운 말 장비, 의상, 감정 표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레드 데드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락스타 게임즈 뉴스와이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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