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기자 (kdw@playforum.net) I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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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올해 첫 자체 개발 타이틀 ‘엘룬’ 출격 임박

실적 개선 기대감 고조

게임빌이 새해를 맞아 신작 ‘NBA NOW’를 호주 시장에 선보인 데 이어 자체 개발 신작 ‘엘룬’까지 내세우며 올해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엘룬’은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수집형 전략 RPG로 우리나라와 선호 장르가 비슷하다고 알려진 대만과 홍콩, 마카오 지역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이 게임은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타이틀로 퍼블리싱 게임에 비해 높은 수익성이 기대되는 만큼 ‘탈리온’으로 촉발된 좋은 분위기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 곧 출시 임박한 ‘엘룬’ 수집욕 자극하는 매력적인 다양한 캐릭터가 강점

‘엘룬’은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전략 RPG다. 200종에 육박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볼거리이며, 다양한 스킬에서 발생하는 전략의 묘미가 돋보이는 신작이다. ‘다크스톤’을 찾기 위한 ‘엘룬’들의 여정이 담긴 수준 높은 스토리도 강점으로 꼽힌다. 스토리 플레이 기반의 모험 모드 외에도 모험에서 획득한 재료를 활용하여 유저가 직접 던전을 생성하여 플레이하는 ‘뫼비우스 던전’, PvP 콘텐츠 ‘계승전’ 등도 핵심 콘텐츠다.

게임빌은 이 지역 공략을 위해 현지 시장에 맞춘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현지 유저들과 소통하기 위해 외국 게임 최초로 담당 PD가 직접 채널을 운영하고, 게릴라성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감성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 게임은 대만 지역 출시를 시작으로 현재 후속 출시 지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탈리온’을 통해 검증된 글로벌 순차 출시 전략 주효… 앞으로 나올 라인업도 탄탄

‘글로벌 원빌드’이자 글로벌 동시 출시 전략을 고수했던 게임빌은 지난해 9월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는 MMORPG ‘탈리온’을 시작으로 글로벌 순차 출시 전략을 택했다. 출시 시기에 맞춰 현지에 마케팅 및 역량을 동원해 보다 집중도를 높이는 전략으로 9월 동남아 출시와 10월 일본 출시 당시 성공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탈리온’은 출시 초반 동남아에서 태국과 필리핀 등에서 주요 오픈 마켓 매출 순위 TOP 10에 올랐으며, 특히 일본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매출 7위, 구글 플레이 매출 9위까지 올랐다. 최근에 실시한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 앱스토어 매출이 20위까지 급상승하며, 장기 활약까지 예고했다.

‘탈리온’을 시작으로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라인업 중 글로벌 흥행 기대감이 높은 신작들이 다수 포진한 만큼 기대감이 특히 높은 상황이다.
앞으로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실시간 대전 퍼즐 게임 ‘코스모 듀얼’, PC와 콘솔에서 전 세계 누적 200만 건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유명 레이싱 게임 IP를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 카스 고’ 등 다양한 출시 라인업이 대기 중이다.

특히 올해는 게임빌의 대표 IP ‘게임빌 프로야구’의 부활도 앞두고 있다. ‘게임빌 프로야구’는 2002년부터 시작해 글로벌 누적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야구 스테디셀러다. 새롭게 부활하는 게임빌 대표 IP로 과거의 감성을 살려 비라이선스 캐주얼 판타지 야구 게임 장르를 다시 장악한다는 계획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앞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게임들 모두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게임성을 갖고 있는 만큼 기대감이 남다르다. ‘탈리온’의 흥행 분위기로 앞으로 나올 신작들까지 활약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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