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펄사 크리에이티브(대표 강재준, 정준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LYN: The Lightbringer)’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유리에’, ‘린’, ‘베르리안’ 3종 영웅에 한해 웨딩 콘셉트의 ‘5월의 축복’ 코스튬을 선보였다. ‘빛의 축복’, ‘단 하나의 믿음’, ‘순백의 영혼’ 의상으로, 코스튬을 장착하면 외형 변경과 함께 특별 능력치가 적용된다. 

또, 챕터 및 시나리오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는 ‘모험’에 가장 높은 단계의 ‘매우 어려움’ 모드를 도입하고, ‘강림의 제단’에 등장하는 보스를 ‘전설’ 등급 영웅 ‘르페이언’으로 변경, ‘장비 소환’과 ‘길드레이드’ 등에서 얻을 수 있는 신규 아이템 ‘영웅 전용 보물’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넥슨은 5월 23일까지 로즈데이를 기념해 ‘리리스의 깜짝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험’, ‘시간의 틈새’, ‘강림의 제단’을 플레이하면 ‘모험의 날개’, ‘레드 다이아’, ‘장미 아이템’ 등 혜택이 담긴 ‘리리스의 깜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120여 종의 캐릭터를 모으고 여러 가지 모드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으로, 2D 일러스트를 그대로 재현한 3D 그래픽과 스토리마다 제공하는 시네마틱 컷신으로 차별화된 보는 재미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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