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는 “NEBULA FOX GAMES”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국내에 서비스할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드림이터(Dream Eater)’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드림이터'는 아름다운 미소녀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한 2차원 스타일의 탄도 슈팅 액션 장르 게임이다. 아직 국내에는 2차원 스타일의 탄도 슈팅 액션 장르 게임을 좀처럼 볼 수 없어 많은 2차원 게임 매니아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드림이터'의 비공개 테스트는 금일 4월 15일 정오부터 19일까지 오후 6시까지 5일 동안 진행되며, 참여하려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드림이터’를 검색해 CBT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된다. 

'드림이터'의 CBT는 작년 중국에서 2차례 진행되었으며, 국내에서는 곧 있을 게임 출시를 위한 마무리 점검을 위해 처음으로 실시된다. 따라서 CBT가 진행되는 동안 게임 출시와 거의 동일한 내용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으나, 게임 아이템 패키지 구매와 충전 등 유료 결제와 관련된 메뉴들과 친밀도 시스템은 오픈 하지 않는다. 또한 CBT 기간이 5일이므로 7일 요일과 관련한 이벤트도 닫혀 있다.

대신 CBT 기간 동안 랭킹 보상 이벤트와 리뷰 및 공략 이벤트, 설문조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랭킹 보상 이벤트는, 드라이버 전투력 /스테이지 클리어 수/ 스테이지 별 수집 수/ PVP 랭킹 총 4개 항목을 나눠 CBT 기간 동안 1위부터 100위까지 순위를 달성한 플레이어들에게 게임 정식 출시 후 사용 가능한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다. 

CBT 리뷰 및 공략 이벤트는 금일부터 다음주 월요일인 22일까지 진행되며, <드림이터>의 CBT에 참여한 다음 게임에 대한 리뷰나 공략을 게임의 공식 카페 혹은 본인의 SNS에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설문조사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설문조사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게임 출시 후 사용 가능한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미소녀 슈팅 게임 '드림이터'와 이번 CBT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관련 소식들은 게임의 네이버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 및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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