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자체 개발 모바일 리듬게임 ‘탭소닉TOP’에서 정식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지난 1년간 ‘탭소닉TOP’을 사랑해준 유저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4~5성 스타를 캐스팅할 수 있는 ‘레전드 캐스팅 티켓’ 3장을 모든 프로듀서에게 증정한다. 오는 30일까지 탭소닉TOP에 접속만 해도 게임 내 우편함에서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3일까지 많은 유저가 염원했던 ‘하이틴’ 4명 캐릭터의 스카우트 이벤트가 시작된다. ‘하이틴’은 유리, 세나, 제이,체르니로 이루어진 탭소닉TOP의 메인 캐릭터 그룹이다. 이번 스카우트에서는 기존 버전의 일반 캐릭터가 아니라, ‘하이틴’ 버전의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 4명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매일 6회 스카우트 채널이 오픈되며, 채널 안에서 게임을 플레이해 수집한 포인트를 모으면 캐릭터와 교환할 수 있다.

더불어, 1주년 기념으로 새로운 ‘스타터 패키지’ 3종도 출시된다. 스타터 패키지는 상품 구성에 따라 플래티넘/골드/실버로 나뉘며, 계정당 1회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루 5번 무료로 획득하는 럭키 박스의 보상이 오는 20일까지 특별한 선물로 깜짝 변경된다.

오는 17일에는 ‘하이틴’ 멤버 4명의 신규 에피소드 스토리와 신곡도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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