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99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무협 MMORPG ‘파천 : 신이 되는 자’를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파천 : 신이 되는 자’는 4399코리아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작으로 하늘을 초월해 신의 길을 걷는 자들의 여정을 그린 고품격 무협 MMORPG이다. 

이 게임은 처음부터 추구한 '동양 판타지' 콘셉트에 걸맞게 직업군 역시 한복 코스튬을 착용시켜 전체적인 조화로움을 강조하고 있으며, 흔하게 볼 수 없는 무기인 거문고를 사용한 장가문을 내세우는 등 차별화된 요소가 풍부하다.

특히 ‘천신 시스템’은 신계에 존재하는 신들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으며, 더욱 강력한 전투 능력은 물론 화려해진 스킬 이펙트를 경험할 수 있다.

플레이 중 캐릭터는 일정 조건에 도달하는 경우 천신으로 변신을 하게 되고 이를 통해 상대 유저 또는 몬스터와 전투 시 보다 효율적으로 승리할 수 있다.

또한 ‘선연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결혼'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상대 유저와 친밀도를 쌓을 수 있으며, 결혼을 하는 경우 인연 던전 등 추가적으로 오픈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1대1’ 및 ‘3대3’, ‘대규모 연맹전쟁’ 등 경쟁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PvP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어 게임을 즐길수록 몰입도를 더한다.

이 밖에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파천 : 신이 되는 자'와 정식 출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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