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토리는 케이제이게임즈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십이지천M’에 대규모 보스 레이드 던전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대규모 레이드 콘텐츠는 특정 시간에 보스 레이드 던전이 오픈되며, 각 세력별 연합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각 세력별 최대 5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는 대규모 전투 시스템과 사망 시에도 전쟁에 계속 참여할 수 있는 ‘부활’ 기능은 세력별로 유저간 협동심을 고취시켜, 게임의 재미를 배가 시켰다.

또한 최종 보스를 사냥 시 지급되는 보상은 신급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재료 및 완제품, 신급영물 '홍아' 및 기타 중요 아이템들이 보상으로 주어지며, 지급되는 보상은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경매가 진행되며 낙찰된 아이템에 사용된 재화는 균등하게 배분되어 레이드에 대한 강한 동기를 부여한다.

대규모 레이드 콘텐츠는 모든 세력이 동일하게 매주 월/수/금 오후 9시부터 1시간 동안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십이지천M’은 ‘십이지천2’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재미를 고스란히 담은 콘텐츠로 정식 출시 후, 매출 순위 10위권을 차지하는 등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십이지천M’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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