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신작 모바일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의 사전예약자 수가 300만 명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2월 21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사전예약의 참가자 수는 7일차에 100만 명, 18일차 200만 명을 기록했다. 최근 글로벌 론칭일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면서 출시를 이틀 앞두고 300만 명을 돌파해 흥행 기록을 세웠다.

넥슨의 대표 온라인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캐주얼 아케이드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은 3월 21일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동남아시아, 남미, 오세아니아에서 8개 언어로 정식 서비스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6가지 종류의 게임 모드와 ‘슈퍼 스킬’, ‘정수 시스템’ 등 전략 요소로 실시간 대전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치장 아이템 및 프로필 공간을 활용해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의 사전예약은 3월 1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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