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의 신작 모바일게임 '마스터탱커'가 구글 피처드에 선정되어 탄탄한 게임성과 재미를 인정 받았다.

웹젠의 '마스터탱커'가 15일부터 약 일주일간 구글플레이 스토어의 최상단에 추천 게임으로 노출된다. 구글플레이는 매주 여러 모바일게임 중 심사를 거쳐 게임성 등이 우수한 게임을 선정해 더 많은 이용자가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 11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마스터탱커’는 출시 5일만인 현재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2위에 올랐고, 접속 게임서버를 6개까지 확장하며 게임회원을 늘리는 등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신작 모바일 MMORPG인 '마스터탱커'는 PC 온라인게임에서 대규모로 즐겼던 '레이드' 콘텐츠를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옮겼고, 2가지 버전의 캐릭터 외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멀티콘셉트 캐릭터'를 구현해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현재까지 ‘마스터탱커’를 즐기는 게임회원들은 풍부한 콘텐츠와 서버 안정성, 직관적인 UI(사용자환경) 등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에 대한 호평은 물론 합리적인 과금 요소에도 높은 만족을 보였다.

계속해서 웹젠은 ‘마스터탱커’의 게임 홍보 모델에 개그맨 황제성을 기용하고, 각종 TV 채널과 극장 등에서 코믹한 연기와 중독성 있는 CM송이 돋보이는 영상 광고를 방영하는 등 적극적인 게임회원 확보에 나서고 있다.

한편, 웹젠은 ‘마스터탱커’의 구글 피처드 선정을 기념해 오는 3월 1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에픽지도 2개’, ‘10만 실버’ 등의 게임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에 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5일 오후 7시에 공개되는 7번째 신규 게임서버에서 캐릭터를 생성하면 ‘미끼 10개’와 ‘5만 실버’ 등을 3월 16일까지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