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이사 민용재)는 모바일 전략게임 '삼국지인사이드'의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실시되었으며, 주요 콘텐츠 및 전투 시스템 등 출시 전 막바지 점검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테스트 기간 동안 적극적인 유저들의 참여와 높은 재접속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모바일 최초 장수제로, 공헌 별 승급할 수 있는 관품제와 관직 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눈길을 끌었으며, 명장들과 ‘연회’를 개최하는 시스템이 마치 실제 장수가 된 듯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해 호평을 얻었다.

이와 함께 퀄리티 높은 수려한 일러스트는 물론, 기존 삼국지 게임에 비해 약탈과 방어가 초반부터 강하지 않아 플레이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김연준 와이제이엠게임즈 게임사업부문 사장은 “’삼국지인사이드’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유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의견을 게임 내 적극 반영해 정식 출시 이전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전했다.

‘삼국지인사이드’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지난 2018년 3월 전략시뮬레이션게임 ‘삼국지블랙라벨’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며 전략시뮬레이션게임 명가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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