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권 기자 (khk@playforum.net) I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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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컴메이트, 한국 쇼핑몰의 알리바바 '타오바오' 생방송 진출 지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의 커머스 자회사 에이컴메이트(공동대표 이윤식, 송종선)가 4월부터 자체 독립플랫폼 ‘백방닷컴’과 ‘더제이미닷컴’에 입점한 한국 패션 브랜드들과 함께 알리바바의 타오바오 생방송 플랫폼에 진출한다. 중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타오바오 쇼핑 생방송을 통해 한국 브랜드의 추가 매출 창출 및 지적재산권 관리를 돕는다.

알리바바의 타오바오 생방송 플랫폼은 온라인 쇼핑몰과 인터넷 방송을 결합한 형태의 마케팅형 판매 채널이다. 생방송 쇼핑 영상을 이용자가 모바일로 쉽게 접할 수 있고, 채팅을 통한 상담, 친구에게 공유하기, 상품 검색 및 구매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생방송 시간에 한정된 혜택과 경쟁력 있는 가격 덕분에 중국에서는 큰 호응을 얻으며 보편화되어 가는 중이다.  

에이컴메이트는 4월 중 중국 역직구 자체 독립플랫폼 ‘백방닷컴(100bang.com)’과 ‘더제이미닷컴(thejamy.com)’에 입점한 한국 패션 브랜드 로맨틱크라운, 로라로라, 아크메드라비, 더블유브이 프로젝트 등과 협력하여 타오바오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현지에서 촬영하는 영상을 중국 타오바오 플랫폼을 통해 생방송 하는 것으로, 국내 브랜드들도 부담 없이 방송을 진행할 수 있고 중국 이용자에게는 ‘따끈따끈한 리얼타임 신상품 소개’, ‘현지인 패션트렌드’ 등 한국 현지의 강점을 부각시켜 효과를 더욱 극대화한다. 

브랜드 담당자가 직접 생방송으로 출연해 제품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는 동시에 착장된 모습을 현장에서 보여주고 쿠폰, 홍빠오(?包)를 지급하는 등 흥미진진한 쇼핑, 구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에이컴메이트는 타오바오 플랫폼과의 협력, 방송 기획, 판매, 배송 등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또, 최근 한국 패션 브랜드들의 최고 고충으로 손꼽히는 모조품, 이미지 도용 등의 지적재산권 관련 이슈들을 해결해 주는 역할도 맡았다. 알리바바와 합작 관계로 지적재산권 보호 처리 서비스를 대행하여 한국 브랜드들의 권익을 보장하고 타 점포에서 유사 상품을 팔지 못하도록 강력한 제재 조치도 가한다. 

에이컴메이트의 타오바오 생방송 플랫폼 지원은 자체 독립플랫폼 ‘백방닷컴’과 ‘더제이미닷컴’에 입점한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입점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에이컴메이트 홀딩스 및 상해법인을 총괄하는 송종선 대표는 “타오바오 생방송 진출을 통해 중국 내에서 한국 패션 브랜드의 입지가 넓혀지길 기대한다”며 “이외에도 2019년에 ‘백방닷컴’과 ‘더제이미닷컴’에 입점한 브랜드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기획 중으로, 국내 브랜드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에이컴메이트는 중국을 기반으로 역직구, 구매대행, 한국 브랜드 대상 운영대행, 직영몰 사업 등을 함께 영위하고 있는 커머스사업자로, 작년 총 거래액 1,500억 원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에이컴메이트 상해법인을 총괄하던 송종선 대표가 이윤식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를 맡아 독립플랫폼 ‘백방닷컴’과 ‘더제이미닷컴’의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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