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이사 민용재)는 모바일 전략게임 '삼국지인사이드'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시스템 안정성과 주요 콘텐츠를 최종 점검하며 전반적인 게임의 완성도를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테스트 참여는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안드로이드 유저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12일까지 약 7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삼국지 속에서 ‘유비’, ‘조조’, ‘손책’ 등 섬기는 주군에 따라 바뀌는 장수가 되어 천하통일을 위한 대규모 국가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테스트 이후 설문조사에 참여할 경우, 정식 서비스 시 이용할 수 있는 7만원 상당의 보상 아이템을 100% 수령할 수 있다.

김연준 와이제이엠게임즈 게임사업부문 사장은 “정식 출시 이전 안정성과 주요 콘텐츠를 점검하기 위해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했다”며,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보내주신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와 피드백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삼국지인사이드’ 비공개 테스트 유의사항과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별도의 사전예약 페이지 또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