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오픈 리부트 서버’ 두 번째 한정 이벤트를 준비했다.

웹젠은 28일 ‘R2’의 점검 시간을 갖고, 3월 7일 진행되는 정기점검 전까지 ‘오픈 리부트 서버’에서 ‘특성 강화 스킬 획득’, ‘네케브 변신 획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R2’의 ‘오픈 리부트 서버’는 경험치 및 아이템 드랍률이 매우 높아 회원들이 캐릭터를 보다 빠르게 육성하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버다.

먼저 웹젠은 ‘특성 강화 스킬 획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특성 강화 스킬을 가장 많이 배운 캐릭터를 각 클래스별로 1~5위까지 추첨하고, 3월 14일 정기점검 완료 후 해당 캐릭터를 보유한 회원들에게 최대 ‘카오스 포인트 카드 21000pt’ 등을 차등 지급한다.

‘네케브 변신 획득 이벤트’도 열린다. 이벤트 기간 내에 ‘엘프’ 클래스 신규 변신인 ‘네케브 변신’을 습득한 캐릭터 중 5개를 추첨해 ‘1만 이벤트 캐시’를 선물한다.

또한, ‘장비 강화 이벤트’도 준비했다. 해당 기간 중 ‘장비 강화’를 시도한 캐릭터 중 5개를 추첨해 ‘고대의 무기/방어구 강화 주문서(1명)’와 ‘축복받은 무기/방어구 강화 주문서(2명)’, ‘무기/방어구 강화 주문서(2명)’를 각각 보상으로 준다.

한편, 올해로 출시 13년을 맞은 웹젠 ‘R2’는 지난 1월 대규모 업데이트 ‘Apocalypse Part 6: Explosion’를 통해 ‘데인케 공성전’ 등 회원들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와 여러 이벤트를 추가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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