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특별 커스텀 스토리를 업데이트 하고 게임 내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픽세븐이 2월 14일부터 3월 6일까지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신규 커스텀 스토리 ‘장미는 누구를 위해 피는가’를 오픈했다. 이번 커스텀 스토리는 디에네 사후 혼란에 빠진 티렐 성에서 에픽세븐의 다양한 영웅들이 정체불명의 적과 맞서 싸우며 사랑도 쟁취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벨로나를 포함해 매주 다른 영웅들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스토리 진행 중 이용자가 직접 대답을 선택하고 선택한 대답에 따라 다양한 엔딩이 준비되어 있어 스토리에 더욱 몰입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각 주차별 업적을 클리어하면 고레벨 전설 장비를 획득 할수 있어 중후반 영웅 성장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커스텀 스토리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2월 28일까지 게임 내 일일미션을 수행하고 빙고 맞추기에 도전하는 ‘밸런타인 랜덤 빙고’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빙고를 완성한 개수에 따라 머라고라와 금빛 전승석 등 다양한 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이상훈 실장은 “이번 밸런타인 데이 커스텀 스토리는 에픽세븐에서 최초로 이용자가 직접 대답을 선택하고 그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는 멀티 엔딩 방식을 도입했다”며 “에픽세븐의 핵심 재미요소인 짜임새 있는 스토리 라인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들은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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