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김진수)의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가 가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게임 아이템 4차 전용 보물을 선보였다. 

영웅의 4스킬 능력을 강화하는 신규 4차 전용 보물은 성검의 용자 '카셀'부터 최근 모험에 합류한 '에스커'와 '라브릴'까지 '킹스레이드'에 등장하는 73명의 모든 영웅 각각의 능력에 맞춰 기획됐다. 

더불어 가우, 모라, 로지나, 유노의 새로운 웨딩 코스튬이 등장했다. 2019 웨딩 코스튬은 '추위를 녹여버릴 사랑'을 컨셉으로 제작됐으며, 코스튬 보유시 경험치 획득량 2%, 골드 획득량 1%가 증가한다. 

이와함께 오르벨 왕궁 중심가에는 아이템 강화에 필요한 마법가루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이 문을 열며, 패치시 즐길 수 있는 '소니아의 미니게임'이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타' 메뉴 안에 새롭게 추가되어 언제든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한편, '킹스레이드'는 한국 정식 서비스 2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 'KING’s RAID 2U'를 오는 23일 진행한다. 

성수동 S 팩토리에서 진행 예정인 'KING’s RAID 2U'는 특별 제작된 굿즈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는 '메이의 종합상점'과 선정된 유저들 중 최강자를 가리는 '영광의 리그 초청전', 유명 코스어 '피온'이 함께하는 코스튬플레이, 캐릭터 무기 아이템을 활용한 부스 이벤트 등 '킹스레이드'를 사랑해주시는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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