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빅풋(대표 김상호)이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되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신규 홍보 모델로 이향 아나운서를 선정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야구9단'은 2011년 출시해 8년째 서비스 중인 대한민국 대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온라인과 모바일 어떤 환경에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특유의 정교한 게임 데이터와 실시간 개입의 묘미를 살린 게임 방식으로 오랫동안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향 아나운서는 KBS N SPORTS의 인기 야구 프로그램인 ‘아이 러브 베이스볼’에서 밝고 통통튀는 이미지와 현장감 넘치는 진행으로 야구팬들로부터 새로운 ‘야구 여신’으로 불릴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앞으로 '야구9단' 공식 모델로서 특별 인터뷰 동영상을 통해 유저들과 호흡하고,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돕는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NHN빅풋 측은 그 동안 '야구9단'의 모델로 큰 사랑을 받았던 진달래 아나운서에 이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이향 아나운서가 <야구9단> 이용자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야구9단'은 이번 신규 모델 선정과 관련, 1월 23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오늘부터 '야구9단'의 게임 콘텐츠에서도 이향 아나운서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메이킹 영상 시청과 이향 아나운서가 등장하는 월페이퍼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인게임 아이템인 이향 스카우트 의뢰권 20장과 장비 업그레이드 이용권 3장, 100만 CP와 홍삼액 10개가 들어있는 ‘이향의 특별 할인 패키지’도 계정당 1회에 한해 한정 판매한다.

한편, '야구9단'은 2018시즌 선수 업데이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작년 시즌 활약을 토대로 타자 268명, 투수 259명 등 총 563명이 새롭게 등장하며, 이 가운데 골든글러브 수상자와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선수들은 특별한 능력치 업그레이드로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