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9일 신규 진화장비 ‘플래시 장신구’를 공개했다.

이번에 진화하는 레어장비 ‘플래시 장신구’는 공중으로 날아올라 여러 개의 분신을 만들어내는 특수 기술을 보유했다.

분신술로 상대를 혼란에 빠트려 공격하거나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 벗어나는 등 다양한 전략에 활용할 수 있다.

먼저, 1차 진화 시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할 뿐만 아니라 보다 오랜 시간 동안 분신술을 사용할 수 있다. 궁극 진화하면 소환되는 분신의 개수는 물론, 이동 거리와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로스트사가'는 9일부터 16일까지 특정 접속 및 전투 시간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 ‘달빛시공 낚시 미끼’와 ‘달빛 낚싯대’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말에는 접속 및 전투 시간에 따라 ‘탐사 충전기’를 비롯해 ‘얼굴 캡슐’, ‘염색 캡슐’, ‘장비 스킨’ 등 개성을 뽐낼 수 있는 각종 치장 아이템을 증정한다.

'로스트사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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