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이사 민용재)의 관계사이자 VR 전문 콘텐츠 개발 및 ‘메인 콘텐츠 공급사(Main Contents Provider, MCP)’인 ‘㈜원이멀스(공동대표이사 민용재, 임종균)’는 2인 협동 VR슈팅 게임인 ‘MY TOWN: Zombie(이하, 마이타운: 좀비)’의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마이타운: 좀비’는 VR로 즐기는 2인 협동 슈팅게임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VR게임 ‘마이타운’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유저는 음산한 분위기의 지하철 역에서 몰려오는 좀비들의 습격을 피해 출구를 찾아 탈출해야 하며, 권총, 기관단총, 산탄총, 유탄발사기 등을 습득해 화끈한 공격으로 좀비를 쓰러뜨릴 수 있다.

‘원이멀스’의 개발 총괄을 담당하는 김도한 디렉터는 “‘VR슈팅게임은 어렵다.’는 편견을 지우기 위해 최적의 난이도로 즐길 수 있도록 레벨디자인에 가장 공을 들였다.”며 “좀비 게임의 공포감과 슈팅 게임의 통쾌함을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이타운: 좀비’는 지난 주 ‘엔터 VR’과 ‘브리즈 VR’에서 소프트론칭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래, 지금까지 매장 내 게임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원이멀스’는 2019년에도 국내 및 해외를 대상으로 한 콘텐츠 공급처 확대는 물론, 양질의 VR콘텐츠 개발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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