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High-Quality VR FPS 게임 ‘스페셜포스 VR: ACE’를 국내 대표 VR 오프라인 매장 브랜드인 ‘VRZONE’ 가로수길점에서 전격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4인부터 최대 16인까지의 실감나는 VR PVP 전투를 구현한 ‘스페셜포스 VR: ACE’는 2018년 메이저급 VR 행사에서 흥행성을 검증받았으며 예쉬컴퍼니(대표 황의석)의 ‘VRZONE’ 가로수길점은 20?30대 유동인구가 풍부한 신사동에 위치한 매장으로 첨단 문화시설을 위한 최적의 장소이기에 사업적 성과가 기대된다.

특히 ‘스페셜포스 VR: ACE’를 점차적으로 전국 VR ZONE 매장들에 선보이며 매장 내 경쟁은 물론 매장 간 경쟁으로 까지 발전시켜 진정한 VR e-Sports 리그를 운영함으로써 드래곤플라이가 꿈꾸는 전국 단위의 VR e-Sports 시장이 형성될 전망이다.

예쉬컴퍼니와 전략적으로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한 드래곤플라이는 예쉬컴퍼니를 통하여 일렉트로마트의 VR 놀이 공간인 ‘ELECTRO VR’에 레이싱 VR 게임 ‘또봇 VR’을 공급하여 운영 중에 있는 등, 시장에서 검증된 IP에 기반한 고품질 VR 콘텐츠들을 예쉬컴퍼니의 전국 플랫폼을 통해 공급함으로써 기업의 장기적인 수익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부사장은 “전국 100여개 오프라인 VR 사업장을 운영 중인 예쉬컴퍼니와 ‘VR ZONE’에 ‘스페셜포스 VR: ACE’를 최초로 출시함으로써 드래곤플라이 VR 사업 확장에 더욱 속도를 높이게 되었다.”며 “양사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VR 콘텐츠 리더로서 오프라인 VR 시장을 강력하게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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